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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설날 아침밥

 



 

어제저녁의 격렬했던 피격현장

차마 눈감고는 볼수없습니다.  시력이 안좋더라도 일단 눈은 떠야 보이지요

 

 

굳게 결심하고 닫은 거리의 상가들

복을 거꾸로 붓는 가게도 복을 맞이하는 가게도 주인 개성에 따라 다른 모양입니다

 

아마도 이곳이 소개받은 고등어조림 하는곳

문을 열어야 조림을 먹는데

 

유명한

아니 유명한지 알고 보는 사람마다 유명하다고 말하고 있는 정아줌마 홍아줌마 식당

진짜 유명하긴한데 유명하다고 말하고 다니는 것 같음. 누가

내가

 

 

 

오늘이 설날당일 첫날이니까

8일째되는날 출근이면 일주일 쉬시는 모양입니다.

고등어조림도 일주일쉬시면 고등어한마리는 다행히 조금더 저 바다를 헤엄쳐다닐수 있겠습니다.

다음 위해에 다시 올때까지

 

언제고 든든한 지아지아위에

네가 있기에 설날에도 먹거리를 먹는다

 

설날아침이니 특식하나 추가하자  한개만

2원

 

 

아침도 12원선에서 해결

 

먼저 입에 땡기는 고기꼬치 그런데,양고기인지 소고기인지 돼지고기인지

살때 안물어봐서 무슨고기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고기를 안먹었으면ㅠㅠㅠ 

 

자주 뜯으니 좋아하는 닭다리도 물리는 군

 

이빨자욱  

 

 

 

 

리양피 입니다. 시원스러운 맛이 있지요. 사리맛이라고나 할까요

그런데,사리가 뭐였지

 

 

 

주름진면하고 흰면하고 다른지 아뭏든 태반이 주름진 면

 

 

입맛없을때 더울때 추울때도 간식으로는 정말 괜챦은 맛입니다.

 

생각보다 마늘다짐이 별로 없습니다. 쌉싸름한 국물맛 소스맛?

소스에의해 면도 쌉싸름하게 약간 쏘는맛에 입맛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