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절 설날 오전 위해시 시정부광장

 

 

같은여관에서 방을 옮기고 아침도 살겸 밖으로 나와 시정부광장으로 왔습니다.

여관에서 그리 멀지도 않고, 여관 아줌마가 시정부광장에서 공연도 있다고 하여 볼겸왔습니다.

가수들 그런 공연이 아니라 마을 부녀회에서 연습해서 나온 분위기 입니다.

그것도 관객의 벽에 가려 보기 힘드네요.

모두들 가족 연인과함께 즐거우려고 준비하고 와서 그런지

공연이 설사 훌륭하지 않더라도 즐거우려는 사람들에게는 즐거울 구실만 주면 족하므로 모두들(공연자와 관람자) 기쁨가득한 표정입니다.

끝날무렵에 와서 그런지 아니면 단편공연인지 한시간 안되는 동안 끝나고 무슨 봉투들을 받습니다.

주의깊게 살펴보니 식당식사권

 

시정부로 가는 길목에는  어제에 이어 끊이지 않고 폭죽놀이를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장난꾸러기들 처럼 즐기고 있습니다

 

 

 

 

 

 

 

 

위쪽 계단으로 올라가 높은 곳으로 올라가서 보니 훨씬 보기 낫습니다.

 

 

 

 

 

저녁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선보이는 홍등

 

 

 

 

 

 

 

 

 

 

어제저녁 식사에 나온 뚱뚱이 오징어의 대비 납짝이 오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