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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트윗

설날 중국 위해 시정부 홍등


여관집 아주머니가 설 전날저녁은 가족 친지가 모여 같이 식사하는것이 필수라고 하며 여관은 열어 놓지만

설전날 그리고 설날은 집에 간다고 그러나 아침에는 여관때문에 돌아 온다고 걱정말고 여관방안에서 잘지내라고ㅠㅠㅠ

하면서 시정부에 가면 정말 아름답게 등을 꾸며 놓았다고 한번 가보랍니다.

설전날은 사람들이 모두 집에모여 가족 친지가 식사하므로 사람이 얼마 없으니 설당일(내일)가보라는데

밖에 폭죽터뜨리는것 구경하러 갈겸 한번가보았습니다.

블로그 유입 검색어에 여관 아줌마라는 검색어가 가끔떠서 의아해 했었는데, 예전에

이곳 여관 아줌마 어쩌고 어쩌고 한 그게 키워드가 검색되었던 모양이군.

그런데, 여관 하고 아줌마하고 검색하는 사람들은 뭣때문이지?


전쟁의 포화와도 같은 폭죽을 뚫고 시정부광장에 도착했더니 정말 보기 드문 볼거리 입니다. 사람들도 아주 없지는 않고요.

하얼빈의 얼음축제 같은 세계적인 행사는 과연 어느정도일까 

안 세계적인 위해의 설 행사에서 유추해봅니다

시정부에 오르는 계단 아래의 차도 앞의광장은 평소저녁에는 중국 어느도시 어느마을에서와 같이 음악과 댄스의 유쾌한 장소가 되지요.  겨울에는 모르겠습니다. 추우니까

안할것 같은데.


왜 사람들이 성능좋은 카메라를 사려고 하는지 알것같습니다.

실제로 보이는 홍색 등의 화려함과 사람들의 가족단위 연인 친구단위의 정감있는 모습,폭죽의 격렬함이 전혀 사진속에 담기지 않네요.

낮에 찍은 건물에 생긴 빙벽의 위용도













 



 


특히 이러한 이들을 위해 꾸며놓은 장소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정부에 다다르는 마지막 계단  

마지막 계단은 상당히 가파릅니다.



 



 

 

화투에서 많이 본듯한 꽃

화투를 못치는데도 많이 익숙한것은 간접흡연의 효과

나는 피해자













이런 행사에서 꼭 양념처럼 빼놓을수 없는 노점상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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