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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트윗

호강에 초칠하기





호강에 초칠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도 너무 만족스럽고 복스러워서, 분에 넘치는 줄도 모르고  엉뚱한 행위로 복을 걷어찬다든가 손상시킬때 말해지는 뜻일겁니다.


그 복분자를

원액도 아니고 원 과실을 떠먹는게 별로여서 안먹고

사진 찍을려고 디카들이대다 보이니까 두어번 먹고 마는..

호강에 초칠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특히 남자에게 좋다는데, 대머리 머리 안빠지는데 좋은 모양이다.



느긋하게 컴퓨터자판에서 먹는 한끼   퍼랜지 뭔지에 밥말아서 김치 한두장 얹고 훌훌 마시면 끝


간식은 계란에 잡채면 섞임


집안에 틀어박혀 있으니 생각 같아서는 소리내서 책 몇권읽어 낼것 같은데요 읽다 말다 읽다 말다.

배타고 중국가고 잡다.  1키로에 7,000원이라는 잡곡서숙을 훨씬 저렴할 중국에서

 사다가 실컷 먹어야겠다.  통관되는 곡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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