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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 후안화이루 자전거도로 건강산보도로 밑으로 펼쳐진 절경과 섬들1



 

위해에 몇번와서 시내가 제법 눈에 익었다면 꼭 한번 짬을 내서

 외곽 해안선을 따라

도는 절경을 가벼운 산보를 하면서

보는것은 선택이아니라 위해관광에서 필수라고 까지 생각되는 코스입니다.

경치가 좋고 거기에 부담없이 가볍게 산책하듯이 여유로움을 만끽할수 있으니까요

 

완연한 봄날씨 가벼운 마음으로 도로를 걷습니다.

차도 거의 안지나 다니고 한적합니다

 

오른쪽으로 꺽어야 합니다. 풍경을 볼양이면

 

 

멀리뵈는 어촌적인 풍경  이제로 부터 해안의 절벽과 바다

녹음의 푸르른 산내음과 새들의 지저귐이

시작됩니다.

 

겨울속의 눈에서 봄에 남은 눈이 되어 보기에도 밟아보기에도 귀해진 눈 

 

 

 

밑의 해안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함께 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도로밑에 나있습니다.

 

시점에서 출발하여 첫번째 휴식장소 다음 휴식처는 0.2킬로미터

산책로 종점까지는 9.6킬로미터

이정도면 걸을만 하긴 한데 가벼운 오전 도보량으로는 제법 되는데요

 

가까이 보이는 섬과 낭떠러지 같이 가파른 해안에 감탄을 했지만 정말 이건 시작에 불과한 손에 안꼽을 풍경입니다마는

 

양식하는 플라스틱 원통들이 많이 보입니다

 

 

 

진짜 큰 원통은 산위에 있네요. 뭐지

 

 

 

 

얼마가지 않아 벤취와 함께 볼만한 풍경과 함께 위치한 휴식처

닭다리 몇개 벤취에 앉아서 뜯으면서 쉬엄쉬엄 휴식처에서 쉬면서

가면 가족단위의 여가에 참 좋을듯 싶습니다. 도시락 까먹으면서

 

 

 

 

 

 

관광버스도 있습니다.

 

 

 

 

 

꼬르륵 꼬르륵 배고프다고 하는듯이 지저귀는

새를 찾아 사진을 찍었지만 잘 안보이네요

 

 

 

 

 

 

 

 

 

 

 

 

 

 

 

 

 

 

얼마나 꼬불꼬불한 길인가 기대했더니 완만하게 몇번 꺽어지는데

 왜 저렇게 과장을 했지

 

 

 

 

 

 

 

마을이름이 산동이네요. 산동성 위해시의 산동마을

 

 

바다가 보이는 곳에 집을 지었으니 분양 잘되었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