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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만도 못할수야 없지



 

정주영회장의 빈대에 얽힌 일화에서 많은 교훈을 얻게 됩니다

 

 

 고 정주영회장이 19살의 젊은시절 인천에서 막노동을 할때 노동자숙소에서 빈대에 물려 잠을 잘수가 없자 밥상위에서 잤는데 빈대는 밥상다리를 타고 올라와 사람을 기어이 물어  궁리끝에  생각해낸게 밥상 네 다리에 세수대야를 놓고 물을 채워놓았습니다. 빈대가 물을 건너지 못하니 침대에 올라 사람을 물수 없게되었으니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로 빈대의 공격을 격퇴한셈이지요.

그러나,기대와는 달리 하루 이틀만에 다시 빈대가 물기시작하여 어떻게 물을 건넜을까 이해할수 없는 의문이 생겼는데,얼마지나지 않아 해답을 알게 되었습니다.

빈대들은 세수대야의 물을 건너는게 불가능해지자,벽을 타고 천정으로 올라가 천정에서 침대에 누운 사람몸으로 툭툭 수직낙하한 것입니다.

 

멀리바라만 보고 길이 보이지 않아 시도도 해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먼산에 길이 보이지 않더라도 가까이 다가가보면 길이 보인다고 합니다. 꿈과 이상,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고 시도하고 궁리하면 혹여 이루지 못하더라도 더욱 좋고 의미있는 목표,꿈,이상이 설정되어 지리라 믿습니다. 하고자 하는일에 중도에 절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해 보도록하고자 합니다. 시련과 우여곡절은 결과가 값지도록 만들어주는 없어서는 안될 감초이기에 오히려 반기며 응전해 나아가야 겟습니다. 괴짜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콜롬버스 달걀이 별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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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는 6개월 먹지 않아도 견딘다고 하내요. 원래 타고난게 그런놈인 모양이지만, 뭏든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지혜를 배웁니다.

한번뿐인 인생 꿈과 이상을 실현하기위한 추구,노력에서 빈대만도 못해서는 아니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