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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트윗

반월해수욕장 끄터머리 홍합인지 조개인지 양식



 

중국사람들 정말 해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비싸기도 하고요

몇그램에 검게 말린해삼이 한국돈 몇십만원 하는것보면 정말 고가입니다.

야생해삼이라니까 더 비쌀것 같네요.

일본에서 4년 살았는데도 일본사람들은 해삼을 잘 안먹는다는 말을  최근에

듣고 놀랐습니다.

주변의 그 흔하다 할만큼 맛있는 사시미 생선 해산물들을 즐겨먹는 사람들이

왜 해삼은 안먹는걸까 의아하기도 하고

지금껏 그걸 몰랐었다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장어를 먹지 않는다고 듣고 재밌어 했었읍니다. 몇년전에.

미국에서 탄탄한 봉다리에 산소주입해서 장어넣고 비행기에 수입해 오시던데,

비행기에 공수해 오고 관세내고 해도 수지타산이 맞는지 그냥 겉으로만 보기에는

알길이 없습니다.

러시아-블라디보스토크-쪽에는 고사리는 야생으로 나무만큼 크게 무성하게

뿌려만 놓으면 자란다고 하는 말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러시아 고사리도 수입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장작이나 땔깜으로 쓰일려나.

 

머무는 곳이 해수욕장 근처니 밖으로 나오니 자연 발걸음이 해변으로 이어집니다.

럭셔리한 나의 인생

그런데,

반월해수욕장 하니까 반월공단이 먼저 떠오르지

 

 

 

 

양식인지 모르겠는데 반월해수욕장 끝자락에서 바쁘게 움직이시는 분들

예전에는 순박한 어민들 이렇게 생각했었는데,혹시 나처럼 럭셔리한 사장님,

투자자들 이실지도 모를 일입니다.

 

 

 

 

 

 

톰소여처럼 허클베리 핀 처럼 저런 배좀 타보고 싶습니다.

 

 

 

 

마을 곳곳의, 공원 곳곳의 운동시설

한국보다 더 잘, 곳 곳에 갖춰진듯 합니다. 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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