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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트윗

위해 반월만 해수욕장



 

며칠간 한국분의 아파트에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반월만 해수욕장이 200여 미터 앞에 펼쳐진 아파트단지 입니다.

큰 마트가 주변에 없네요. 피씨방도 한정거장거리 이상 가야하지만,

조용하고 해변이 가까워

별장과도 같은 아파트입니다.

 

 

한정거장 정도 걸어가야 지아지아위에가 있습니다.

저녁때 가보니 슈퍼만한 곳이었습니다. 안의 살거리도 식필수품외에는

상품이 많이 한정되어있습니다. 그래도,지아지아위에 체인점이어서 인지

가격은 저렴한듯 보였습니다.

 

아직 이곳이 건설중인 아파트가 많은걸 보니 개발중이어서

 주민들이 얼마 없고 그래서 마트나 상가 식당등이

자리잡기 전인듯 합니다.

 

지아지아위에의 교육기지가 이곳에 있네요.

글자그대로 라면 직원교육장소인 모양인데 밖에서는 알수가 없네요

 

지도를 보고 시내쪽으로 이어지는 자전거 그리고 건강도보도로 인줄 알았는데,

다음날 3시간에 걸친

외곽으로 이어지는 해안산책로를 걷게 됩니다.

수려한 암벽과 청정 수림속을 넉넉하게 걷게 됩니다.

 

 

 

 

조용하고 잔잔한 작은 반달모양의 가는모래피부를 가진 해수욕장

 

 

 

 

대륙답게 낚시대도 크게 드리우고 고래사냥

 

아직 이곳이 개발중임을 알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교통도 시 중심과 가깝고 계속 입주가 되고 하면

피씨방도 큰 마트도 자리잡아 가지 않을까요

여유자금 있으면 이 근처에 집한채 사고 싶은 심정입니다.

일단 자금이 되는한도 내에서는 저녁때 닭다리 하나 사서 뜯어야겠습니다.

 

매끈매끈한 피부

 

 

 

관광버스 정거장 푯말을 보고 이곳이 반월만 해수욕장임을 알았습니다

 

 

모래사장을 빠져 나오지 못하는 차에 여러사람이 달려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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