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거 트윗

위해에서 석도가기



 

석도를 다녀오려고 합니다. 13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배(교동훼리)가 구정연휴를 마치고 위해에 입항하는데 이틀 여유가 있으니까 말로만 듣던 석도에 다녀올 충분한 시간이 되기때문입니다.

여관아주머니 말로는 춘절이 지나고 아직 교통편이 복잡하고 차비도 비쌀수 있으니 설지나고 3일째나 가라고 하는데,가까운 거리이니까 오가는데 큰 지장이 없을듯하기도 하고 위해에서 시간보내기도 단조롭고해서 갔다와볼까 합니다.

장보고 유적지고 또 유명한 관광명소가 있다고 하는데,그 보다는 단지 석도항의 항구 바다 어촌풍경만 보고 올겁니다.

 

석도를 가기위해 위치를 알아보았습니다.

나침반준비해서 가실수 있습니다.    

东经122°20′~122°30′、北纬30°31′~36°35′

 

석도는 산동교동반도 동남단에 위치하고 중국 북방지역 최대의 어항인 석도어항,국가 1급 국제항구가 있어 국내외 상인들의 빈번한 왕래로 작은 홍콩이란 별칭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국 한국의 최단 거리입니다.

석도에서 위해까지의 버스는 15분에서 20분사이에 한항차씩 있을만큼 많고

버스요금은 17원   1시간40분의 여정입니다.  저녁 6시이전에는 확실히 차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8시전에도 있다고도 하는데 정확한 시간은 현장에서 사진 올리겠습니다

 

위해버스터미널 전화번호입니다  0631-5969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