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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나가수 아니 나따공

언제고 낯익은 풍경. 바로앞 걸어서 가면 될것같은데 

꼭 전세버스가 승객을 실어 나릅니다.

왼쪽이 위해로 가는, 오른쪽이 영성인지 일조인지 연운항인지 자꾸 헷갈립니다.



연운항에서 바라보는 또 하나의 중국행 풰리  훼리 페리 


제기동까지 가서 구입한 누룽지로 시골구수한 맛과  불필요한 식비의 지출을 억제


교동페리 안내원센터가 자리한 층의 편의점가까운 정수기의 램프사용시 몇번  노란불의 오른쪽에 빨간불이 있어서  오른쪽 꼭지로 물을 넣어 컵라면이 아니라 컵냉면 컵미지근면을 몇번 먹었는데 그러고 보면 오른쪽에 녹색불이 있긴 있는것 같음.  그러면 가운데 빨간점등은 기계작동한다는 뜻의 점등?



누룽지도 고급형 검은색세단형 가마솥을 분양 못받고 보금자리형  

임대컵라면에 세들어서 그런지

시무룩하니, 부글부글 누룽지의 맛과 향을 우러내지 못합니다. 


내가 마셔야할 숭늉을 누룽지 지가 다 마셔버리고 푸석푸석.

한국산 누룽지라고 갈때마다 말씀 하시던 제기동 뻥튀기도매 사장님의 말씀이 뻥튀기는 아니실진대 맛은 그닥.   가마솥은 아니더라도 냄비안에서라도 팔팔 끓여놓고 나서야  공평한 품평이 되겠지만.

함께일할 가족을 구하는 디에스산업의 배경광고와

매일맘마 큐티의 협찬김치로 오늘 저녁은 이렇게 페리안의 침대에서 해결



물을 더 넣든지 누룽지를 조금만 넣든지 해야지 정말 푸석푸석합니다.


양말이 왜 귀마개가 되어있지


배안의 조식 3,000원 석식4,000원 짜리가 부담스럽지 않게 먹을수 있는 해결책이 이책 어딘가에 적혀 있다고 하여 오늘도 보물섬의 암호를 해독합니다.

 

ㅊㅊㅊㅊㅊㅊㅊㅊㅊ

 

포스팅 다 끝났는데 한줄 더 쓰게 만드네. ㅊㅊ은 어디서 밀려와서 글 맨끝에 자리잡고 있는지 지울려다가

구실로 해서 두 줄 더 보태넣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ㅊ 하고 ㅎ 하고 짝 맞춰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