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트윗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해에서 70원짜리 컴퓨터딸린 여관에 묵다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너무도 고통스러워서 서둘러 중국 위해로 헤엄쳐 왔습니다. 정확하게는 헤엄은 배가치고 나는 배에 올라타고 온겁니다. 저렴한 여관을 찾기위해서 시내에서 좀 벗어나기위해 꽤나 걸었는데도 이상하리만치 여관을 찾지못해서 대세계에서 부터 소상품시장을 지나 도서관 박물관까지 지나서야 여관을 찾았습니다. 퇴실후 다른 길로 오는길에는 그렇게 많이도 눈에 띄던데... 80원에 인터넷가능한 방을 3일 묵는다고 하여 하루70원 210원에 묵습니다. 사람좋은 아줌마 아저씨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얼굴가득 친절함이 넘칩니다. 지난 8년여의 세월 중국대륙 이곳 저곳 티베트에서 흑룡강성에서 내몽고에서 받았던 그 친절들을 다시 떠올리게 하는 그런 웃음띤 얼굴 나는 받은 친절에 대한 과제를 안고 있음을 잊고 살고있습.. 더보기 이전 1 ··· 244 245 246 247 248 249 250 ··· 2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