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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기한판으로 스마트폰 침묵시키기







올4월이면 스마트폰 약정해서 사용한지 일년이 되어갑니다.


갤럭시s2 lg u plus   외장악세사리를 사서 갔더니 갤럭시s2용임에도 불구하고


맞지않아서 한참을 헤매다가 kt   sk와는 달리 유심도 사용할수없고 디자인도 약간


다르다는 것을 그제야 알았습니다. 인터넷공구로 40만원기계값할부금에 


1기가데이터, 200분인가 150분인가 무료통화 


나름 잘샀다고 했다가 중국에서 중국번호 교체 사용하지도 못하고 불편한점이 한두가


지여서 잘못선택했다 싶은때가 몇번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현실을 받아들인 


상태지만.  중국의 위해 전자상가에서 중고매입가격을 물어보니,sk  kt라면 1,000위안


을 주겠답니다.  중국에서 사용할수없는 lg 갤럭시s2는  주인아줌마가 개인적으로


카메라용으로 쓴다고 100위엔준답니다. 


 내가 카메라 mp3  동영상플레이어로 쓰고 말지요.



작년의 이맘때보다 2개월여정도 후인 어느 봄날. 쉽게말해서 4월쯤


아직 스마트폰을 본격적으로 사용해본적이 없던 때입니다. 


동성 위해로 가는 배안에서 마주 앉아서 얘기하던 멋쟁이 사업가가 


전화벨만 울리면 스마트폰을 뒤집어 버리는 거 였습니다.


얼마나 받기싫고 짜증나는 사람이면 그럴까 생각만 하다가 웃으개소리로 물어 보았습


니다.  


어떤사람이길래 그렇게 전화기를 내 팽개치냐고.


 그때 스마트폰 뒤집으면 소리 안나는 것을그제야 알았습니다.


옆에 마우스 shut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