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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 트윗

마스크 소리내서 읽는 남자

언어를 포함해 공부하는 가장좋은 방법이 소리내서 읽는 것 이라고 나름 생각하기 때문에 전철안에서도 중얼중얼 거리기 시작했지만, 아무래도 주위의 시선에 아랑곳 할수 밖에 없어 마스크를 생각해 냈습니다.

버스터미널에 도착하기전 지하철역사의 다이소에서 구입

가격표가 달리지 않아서 혹시나 했는데 2,000원

 

 

유한킴벌리 어디선가 어느땐가 많이 들어본듯한 상표

 

면으로 되어서 계속 빨아서 쓰는 마스크인줄 알았더니 아닌 모양입니다. 3개가 들어있습니다.

 

보관하기 좋게 비닐백이 들어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크리넥스란게 면이나 헝겊과 대비되는 재료의 이름인가 봅니다.

 

시기가 시기니만큼 독감도 예방하고 입도 중얼중얼하고 얼마만큼 오래쓸지, 세탁기에 돌리고 나면 어떤 모양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다 좋은것 같은데 양쪽 줄이 너무 땡겨서 그런지 귀가 아파서 오래 착용 하기가 힘듭니다.

마스크라는 제품의 용도상 큰 단점이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늘린다고 해서 유연히 늘어 나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