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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무뿔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


1993년 쓰여진 이후 20년간 꾸준히 읽혀지는 스테디셀로의 타이틀입니다.


이런 유명한 스테디셀러임에도 아직 읽어 보지 못한데는, 그 동안 독서를 


꾸준히 하지 않은데 기인합니다. 몇년에 걸쳐 책한권 절대사지 않은,십여년


극장 두번간(돈내고 간건1번) 문화소비실적에 약간 반성을 해봅니다.


영화관람보다는 


마음의 양식,표현력의 풍부를 가져다 줄 독서에 소홀히 했다는 것은 


차곡 차곡 오랜시간에 걸쳐 쌓아왔어야할 "국어"공부에 소홀히 한 것이


되기도 할겁니다. 스스로 표현력이 풍부하지 못하여 적절한 단어조차 떠오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또렷히 그원인이 독서부족에 있음을 스스로 진단할수 


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면,독서의 중요성 그러한 것 보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가라"는 이 글귀에서 삶의 살아가는 중요한 한 테크닉?이자


본질을 특히 최근 느꼈기 때문입니다.


보물이 쌓인 동굴에 무서운 사자가 드글거려 아무도 접근하지 않았지만, 꿈을 갖고


용기를 내어서 동굴에 향한 젊은이는, 동굴에 다다라 사자들이 쇠사슬에 묶여 기둥에


메어져 있음을 알게되고, 무사히 보물을 가져왔다는 교훈처럼.


말많고 되지도 않는 일과 연관되어져 확대 재생산 되기도 하는 인간사, 세상사


독불장군이 아니라


귀에 솜 틀어 막고 


무소의 뿔이든 사슴뿔이든 혼자서 가라는 말이 몇번이고 되읽혀지는 요즘입니다.


근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는것도 바른길로 그렇게 해야지


안바른길로 사슴의 뿔처럼 혼자서 가면 정말 골치 아플것임.


기둥에 메인 사자가 제 아무리 위협하며 울부짖어도 묶인 이빨이 공기밖에 더 먹을수 


있겠습니까.  공기밥이나 하나 추가해서 주지요.  천원.


그래도 나약한 인간이기에 사자의 겁주는 울부짖음에 나약해 지기에 아예 솜 틀어막


고 가면 공기밥도 추가 안해줘도 될것같음. 그 천원 연금복권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