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와 전단지 그리고 찌자라자시자의 역학관계
회와 초밥을 가장 좋아하기 때문에 먹을 기회가 생기면 기회다 하고 먹습니다. 광어회,우럭,전어,고등어,연어등등 기라성같은 이름만들어도 침이 꿀떡 넘어가는 꿀보다 더 단 회와 초밥, 초밥과 회 그리고,이부리그에서 활약하는것같은 멸치회와 찌라시회멸치회는 안면이 있는데 찌라시회는 명함은 받아놓은것 같은데 어디서 봤더라 하는 깅가밍가 어렴풋한 느낌의 먹어도그만 안먹어도 그만인데,그래도 회나 흰밥위에 얹혀져서 나도 초밥이라고 외치고 있으면,다른 초밥 회 없으면 너무 귀하고 다른 초밥 회 있으면,가끔 젓가락가져다 손대주시는 속으로는 좋아도 겉으로는 별관심없다는듯 먹어치울만한 그런 정도의 초밥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놈들이라 하겠습니다.그러고 보니, 김밥으로 둘러싸인 공간위에 멸치 몇점이 얹혀진 군함초밥에서의 멸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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