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하는 마라탕을 포장해와서 먹는데 매운음식도 좋아하고 사실 꺼리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식성이 좋은데 마라탕도 좋아하고 즐겨먹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보신탕도 꽤 먹었는데 지금은 반대!!!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일인. 대세계 지아지아위에 에서 예전에는 모르고 지나쳤는데 문득 눈에 띄어 포장해 왔습니다. 다른 마라탕 가게에서는 재료를 고르면 종류별로 가격이 있어 합산하는데 지아지아위에 안의 한 코너를 차지하는 이곳 마라탕은 전체 무게를 달아서 얼마하는 조금은 특이한 방식입니다. 이것 저것 골랐더니 11원정도 나왔습니다. 든든한 큰 종이컵이 받쳐주고 있어서 안심하고 가져왔는데 묶은 매듭으로 국물이 흘러 나와 자칫 방심 해서 컵을 기울였으면 좀 번거로울뻔 했습니다. 보기만 해도 매운맛에 입에서 톡톡쏘는 맛이 매력입니다. 그렇지만,이것쯤이야 신..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