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전시장 처음 부전시장이란 이름을 들은것은 원룸을 알아보며 여기저기 조사하고있을때어느 부동산의 젊고 잘생긴 직원으로 부터입니다.부전시장이 물건값이 아주 싸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억하고 있었는데,아버지로 부터 이렇게 큰 시장이 서울에 없다는 감탄사를 두세번 듣고나서 꼭 한번가봐야 겠다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드디어 부전시장으로 가는 길여느 지하철처럼 뭔가 특색있게 꾸며놓은 깔끔한 역내부를 지나서 그러고 보니 저멀리 또 하나의 부전역간판이 보여서 의아해 했었는데,국철 그리니까 열차 부전역인 모양입니다. 시장내 갈림길목에 자주 눈에 띄는 통나무의자 크기는 참 커서 이게 왠 떡이냐 하고 샀는데, 한줄 1,500원 이면싼건가? 아뭏든 보통김밥보다 크긴 많이 큰것같음 품목에 따라서 새벽에 장사를 마치는 경우도 있기에그런경..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