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떡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반의 겨울 호떡 당연히 평소대로 안중버스터미널에서 한정거장 반 걸어서 배안에서 먹을 컵라면 3개 사고 사거리 교차로의 호떡하나 먹고 반정거장 걸어서 81-1번 타고 평택항에 도착할 예정이었는데,터미널걸어 얼마 되지 않은 교차로에 대형 호떡마차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년간 보지 못했던 대형호떡마차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대형마차의 출현때문인 지 너도나도 2개 5개씩 기다리며 사가고 있었습니다. 사가는 아주머니께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대답없이 그냥 가십니다. 호떡가격을 비밀에 부치는 것은 나중에 혼자 다 사먹을려고 그럴수도 있으니 뭔가 있 다는 생각으로 호떡에 접근해가며 다음 아주머니께 물어 봤더니 500원 이랍니다. 호떡가격을 공개하는 것은 마차측 측근의 영업전략일수도 있다는 경계심 을 늦추지 않고 호떡을 지글지글 구우시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