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허준과 유의태 한국 티비는 거의 완전 절대로 보지않고 중국채널과 일본채널,영어채널은 언어공부를 위해서 켜놓은 상태로 자곤 하는데,배안에서 한방안의 나이드신 분들이 드라마를 보시면 아무말 할수 없어 그냥 커텐닫고 책을 보든가 어쩌든가 저쩌든가 하는데, 평택에서 위해로 오는 길에 젖혀진 커텐사이로 허준을 처음 보았습니다. 극의 전개가 긴장감(김미숙의 허준에대한 질책과 동료들의 시기)과 따스함(가난한 이들을 치료하고 그에 대해 감사하는 이들의 감사표현)으로 착착 진행되는데 잠시도 눈을 떼기 힘들더군요. 드라마라는게 딱 재미있을 순간,궁금하게 만들고 끝내듯이 유의태의 역정과 처방전(보험증서는 말고)을 가져오라는 엄명과 함께 끝내어서 아쉬웠고, 다음회를 볼수 있을까 싶었는데,다음날 바로 위해에서 평택으로 오는 배를 타게되었고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