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장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두장수에게 구두 양말장사에게 양말 전단광고 배포업의 일원으로서 다시 활동한지 얼마간... 한동안 옛일로 여겨져 무시?했던 전단지들이 다시 눈에 띄기시작합니다. 전단지가 우편함이나 대문사이 아니면 손잡이에 얹혀진 혹은붙여진 각도와 위치,전단광고에서 키포인트의 노출유무등보다 효과적 전단배포,부착 작업을 했는가 아닌가 프로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주역들이 다시금 눈에 띄기 시작합니다.남들이 보면 그냥 배낭으로 생각하겠지만,직감적으로 전단지 배포하는 아저씨다 생각되어 인사하면서 장당 얼마받냐고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고,조건이 더 좋다싶으면 심각하게 자유계약근로자에로의 전환을 고려합니다. 코리안리그가 있으면 메이저리그가 있는법.보다 더 예리한 눈매로 플레이어들을 주시하는 업계큰손들이 있음을알게된 날이었습니다.드디어 나에게도 스카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