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화로운 대한민국 다가오는 태풍 고니의 영향으로 부산은 비와 다소강한 바람이 있었습니다. 유래가 없을만큼의 더위가 이미 가신 지금, 그때의 더위였어도 싹 가시게 하기에 충분한 남북벼랑끝 마라톤 밤샘 연며칠회담이 긴장속에서 켠 인터넷 노트북화면에서 합의도출로 나온것을 보고 너무도 마음이 안심됩니다.지지층은 아니지만, 박근혜 대통령님. 김관진 아저씨 그리고, 황 누구 통일부장관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어젯밤 바람에 날리는 깡통소리 같은것,윙윙거리는 바람소리혹시 하늘에서 쏟아지는 폭탄이 아닌가,전투기 공습해오는 소리 아닌가 예민하게 밤을 보냈는데, 좋은 소식이후 바람도 비도 마당의 힘없이 쓰러진빨래거치대도 모두 순하게 보입니다. 미사일 융단폭격,특수부대 진입 뭐 이런거 생각하다 태풍고니가 성질부려놓은 것 쯤이야 뭐 즐거움이지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