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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환점





꺾어진 상병의 하루는 길기만 하다고 하는데,이 얼마만인지 모르겠습니다. 69.99와 70.123의 미묘한 위치에체중계 바늘이 위치해 있습니다.  2013년 6월 6일  다시다를 넣은 물만 마시다시피 하며 버틴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60킬로대로 일단 발을 올려놓으면 67   65   63 분발할수 있는 동기도 더욱부여되리라 봅니다.

중요한 전환점에서 참지 못하고 식초국에 밥 다섯숫갈정도 말아서 먹고 말았는데 

오늘하루 종합 실패는 아님

다섯숟가락의 숟가락자취



승리와 패배를 둘다 웅변하는 라면쪼가리(어제도 물과 다시마외에 크게 먹은게

없이도 저녁 잠들무렵 생라면을 쪼개먹은것과 반정도로 억제한것)--그러고

보니 이날 라면하나 점심때 먹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