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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팔팔끓는 물에






다이어트 중이라 거의 물과 다시마만 먹는 와중에도 갑자기 라면이 생각나서 마트에서 가장 저렴한?

진라면을 사왔습니다. 5개에 하나 플러스 행사를 합니다.

진라면 오랜만이구나.

어느때부터 다시 삼양라면을 고집하고 있었는데..


여유있게 풀을 넣고 라면을 같이 넣지 않았습니다.

보통 대충 끓여서 먹기때문에 물과 함께 동시에 라면과 스프를 넣고 물을 끓이기 시작하는데



협찬 : 고구마     이것마져도 먹어버림으로 해서 다시 다이어트전선에 비상


물이 어느정도 끓은 상태에서


라면을 넣고 끓이니




계란하나 넣고



국물이 조금 많은 듯 하여 



국물은 부어 버리고 면을 젓가락으로 집어 올리니 오랜만에 쫄깃쫄깃한 라면맛이 입에서

탄력있게 다가오는데, 시원한 국물은 애써 마시지 않고 거의 버렸습니다.

국물 이게 다이어트에 독약입니다. 바로 살이찌는 소리가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