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거 트윗

글에도 향내가 있듯 슈퍼에도 향내가 있다.

 



 

어떤분이 올린 질문에 그 어떤분이 아닌 어떤분이 답변한 내용을  보다가

답변올린분이 참 성실한 청년분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냥뭐 진실한 답변 성의있는 답변이라는 느낌에 더해서 조금 따뜻한 느낌같은거..

 

24시 편의점 했던 이의 말을 들어보니까 돈은 버는데 아르바이트 인력관리가 가장

힘들다고 하더군요.  한달하다 말고 얼마하다 그만두고 하니 사람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하루 80만에서 100매출이면  슈퍼는 24시간 슈퍼인지

 아니면 아침8시쯤 오픈 저녁 9시쯤 클로즈하는 슈퍼인지 모르겠네요

 

4년전 답글의 주인공께서는 지금쯤 자상한 아이 아빠기 되어 있을것 같습니다.

 

      있으면 이메일로 답변해드릴께여                                        12시 다되어 가서 가게문 닫으러 가야겠네

     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