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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 마린센터 지하 부페





마린센터 지하에 부페식 식당이 있습니다.

예전 언젠가는 4,000원 이더니 그새 4,500원이 되어 있지만 맛도 양도 본전은 하고 오는 곳입니다.

식단에 따라서 맛있게 먹게도 되고 조금 부족하다 싶기도 합니다.

식사시간 너무 뒷마무리에 가게 되면 먹을게 별로 남아 있지 않기도 합니다.

그럴때는 조금 돈 덜내고 먹기도 했는데 그게 꼭 그런지 아니면

 그때 그때 달라요인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이곳에서 식사한게 인천을 출발해서 대전까지 5일간인가 얼마간인가 자전거 

달릴때 평택항에 들르면서 배도 꽤 고팠고,일하는 아주머니가 활짝 웃어주어서

마음마져도 산뜻해져서 배에 꽉꽉 맛있게 채우고 대전으로 향했을 때 입니다.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다음 몇번은 그저 그럴때도 있었고 생선이나 닭고기 나오면 

맛있게 먹기도 하고, 그럭저럭 다른 식당으로 가기도 많이 했는데요

오랜만에 다시 오니까 어쨌든 최소 본전은 하는 곳입니다.







누룽지 두 서너번 숭늉처럼 마실수 있는게 참 좋습니다.




찰진 고추장과 달짝달짝한 참기름 푸욱떠서 비벼먹어도 좋습니다.

고추장 참기름 누룽지는 언제나 떨어지는 걸 못봤습니다.  몇번의 동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