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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산다

풍년 밥상

 


 

 


 

언제부터 밥상이 이렇게 풍부해 졌나.

집에 돌아오니 그렇지

다시 부산에 가면 밥알 하나가 반갑고 지긋한 라면의 등장이 새삼스럽지도 않겠지.

그래도 역시 집인가.

그래도가 아니라 그래서

 

 

 

 

 

 

 

갈치젓갈을 사서 입맛돋게 먹는데 어머니가 고추장인줄 알고 고추장을 더

부어 넣어서 고추장밑에 갈치젓갈이 깔려버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찾지 못하고 있는 갈치젓갈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갈치야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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