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못보던 갈비 그리고 감퉤지 그리고 오징어
갈비는 갈비짝 들고 이빨로 뜯어먹고,오징어는 초장에 찍어먹고,
감퉤는 밥에 묻혀먹고....
그토록 맛있던 김치가 별로입니다.
인절미 찹쌀에 꿀발라 놓고 자식오기를 기다린다는 부모를 노래? 한 장단
인절미 찹싸알에 꿀발라 노코 나만 오기를 기다린 다네에
처럼 밥상은 기다림을 노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감퉤지 감튀지 감퇴지 감태지 감테지 뭐가 맛지?
아무래도 감태지가 서태지하고 맞물려서 값비쌀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