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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산다

화명역 골든뷰뷔페1


화명역 골든뷰뷔페

티몬가로 구입하고 서둘러서 갔습니다.

본전을 뽑아야하기 때문입니다.

15층에서 바라다 보이는 낙동강

파란 하늘에 초밥 놓이듯 놓인 흰 구름은 멋진 풍경을 수놓는 조연이자 주연입니다.

정적으로 보이는 시야는 비행기가 날아가고 새떼가 발밑을 날아다니고,저 멀리 고속도로인지 국도인지를

달리는 차들이 보여 동적으로 꿈틀댑니다.  음향없는 영화처럼 큰 화면의 경치

맛을 더하는 자연의 인테리어입니다.


뷔페가면 초밥 회만 먹습니다.







이런데 아니면 썰어볼 기회가 없는 웨스턴스타일.

이게 더 맛있다고 이것 가져가라고 하시는 아주머니의 친근감처럼 이 뷔페의 직원들이 하나없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같습니다.  



오른쪽이 메생이인줄 알았더니 왼쪽이 메생이입니다. 그래서 다시 가져온 메생이.

아주 훌륭한 메생이죽이라기는 그렇지만 초밥  회등과 어울려서 먹으면 또한 훌륭합니다.




만족스럽게 잘먹었습니다.  시간도 꽉채워서 먹었습니다. 미안합니다만...

직원들 참 친절하니 좋은 분위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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