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것입니다.  - 시 청-


틀림없이 직할시 승격 50년이라고 화면에 잡히자 셧터를 눌렀는데

바람에 접히고난후의 피사체가 캐논 파워샷 sx500 is에 포획되었습니다.

줌기능 화질 20만원 후반대로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찍고난후 다음 컷 찍는데 촬영한 정지화면이 한동한 머물러 있어서

이놈 참 느리다 하고 매번 생각하게 되는것과 셧터누를때 화면과

사진기가 잡은 화면이 승격50년 처럼 시간차가 약간 있다는 것.


스마트폰 인터넷웹이 더할나위없이 편리한 도구이지만,

아날로그의 무가지 신문들도 무료인데다가 보기편하고 서민들의

좋은 벗입니다.   부산시대라는 지역브랜드가 다른곳에서는 볼수없기에

눈에 띄는데,제법 많은 정보거리 볼륨을 자랑하집만 벼룩시장에 비해서는 안되는 듯.. 전국구와 지역구의 차이감 같은 것.


인생에 가을이 오면의 원저작권자 미스터 시청




시청 바로 옆에 부산 지방 경찰청이 있습니다.



부산시청 맞은편 도로 너머 자그마한 도심 공원이 있습니다.







구민참여 모자이크 벽화


부산지방 경찰청




국민연금부산지사 건물이 주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부산에 와서 멸차쌈밥과 조우했는데,

언젠가 한번 먹어보아야할 부산의 특산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멸치 한마리 조림해서 주는것은 아니것지


동남 지방 통계청이 보입니다.



또 바로옆에 부산지방 국세청이 보입니다.   시청역주변이

부산시의 중추적 기관들이 도보 15분40초 거리내에 밀집해 있음을 알수있습니다.



상평통보가 돈내라고 통보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에 연제구청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제구청에서 얼마멀지 않은곳에 구전화국 지금의 KT올레플라자가 있습니다. 프라자가 아니라

플라자라고 입력해야 네이버 검색에 뜹니다.




이사첫날 왜 구청에서 방문하여 설문조사하고 컵하나 사은품으로 주셨는지 그 해답을 여기다 걸어 놓았군요.

2013 부산사회조사및 부산관광실태조사





연제구 보건소가 보입니다.



저멀리 시청쪽으로 도심건물들과 병풍처럼 오똑솟은 산자락 흰색으로

덧칠한 듯한 구름이 도심을 감싸고 있습니다.

과연 시청주변은 부산시의 행정,법등 핵심 센터럴이라고 할수있을듯

합니다.


그래도 자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