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느니 운동한다 노느니 책본다 노느니 외국어mp3듣는다.
사람은 뭔가 지루하게 기다린다든가 하는일 없이 멀뚱하게 있을때는
겸사겸사 뭔가를 하거나 보거나 듣거나 하게됩니다.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처럼 잘 짜여진 교통체계하에서 느긋하게 다음 전철을 기다리며 벤취에 앉아 있다든가 서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항해를 한다든가 하게되지만,
또한 아날로그한 주변의 환경,읽을거리에도 쉽게 눈이 갑니다.
사람을 살리는 법
전철을 기다리는 사이 무심결에 읽은 지하철내 게시물에서
한순간을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곳에
광고만 게시될게 아니라 공익과 밝은 나라의 미래,인생의 열매를 위해
좋은 따뜻하고 아름답고 진지한 게시물들 많이 눈에 띄게 해주세요.
박원순 시장님. 박근혜 대통령님. 어느면 어느리 이장님.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