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중국에서 먹은 돼지 꼬추요리




광시성에서의 작업도 며칠 남지 않은 어느날

공장 사장과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  한가지 찬이어도 될성싶은데

이것 저것 시키는 것은 중국 어디에나 마찬가지같습니다.


다른 많은 음식이 맛이 좋았지만, 저번에 한번 먹어 보았지만 아직도 신기하고

기억에 남는 특이한별미   돼지 꼬초요리  그 두번째이야기 

술을 못마시니까 생맥주대신 포도음료같은것을 마셨습니다.

음료라서 그런지 포도맛이 나는데도 포도주처럼 취한다든가 그런게 없습니다.


생선이 맛있는 요리라고 합니다. 그리고,콩나물 같은 야채를 조리한 요리가 입맛에 딱 맞았던것같습니다. 


아무리 뭐가 맛있고 입맛에 맞더라도

저번 식사때에 이은 또 한번의 이번 찬스가 아니면 언제 또 먹어보리.

 

다른 요리는 소홀히 하고 이 특이한 요리만 집중공략하여 먹어 접시를 혼자

비우다 시피 했습니다.  본고장사람 둘   동북의 교포아저씨 그리고 한국인인 나

다른분들은 이런 음식이 익숙한지 집착할 정도는 아닌데,

혼자만 다른이들이 눈치 챌만큼 열심히 먹었습니다.



한접시 더 시켜 줍니다.   맛있습니다.


비닐에 싸오고 싶었지만,말을 꺼낼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