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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




세계경제위기가 몰아닥쳤던 2007년말 처음 주식이란것을

어머니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쉬운것 같았습니다.   HTS를 쳐다보다가 내려가면 사면 올라가고 그런것 같았습니다.  결국 중국 공상은행에 있던 위안화마져 한국의 모 은행에 자동이체해와서

모두 2,000만원 넘게 손실을 보았습니다.

초짜 주식투자가가 ELW,옵션매수까지도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무슨 생각으로 그 무섭다는 파생상품까지 멋모르고 손댔는지

정말 주식은 말리고 싶지만,경제에 관한 얄팍한 지식을 얻는데는 실전중에 실전인것은 사실입니다.

현대피앤씨 라는 회사가 현대 계열사인줄알고 사기도 했고,

ELW,옵션은 시간가치가 있어서 연관된지수가 올라도 떨어지는데 처음에는

왜그러는지도 모르고 막 질렀?으니,옵션의 매도포지션이라도 모르고

가지고 있었다면 집한채 날라가는 것은 한시간도 소요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하니.

국가정책으로 개미들의 파생상품접근을 어렵게하는 시책은 한편으로 생각하면

이해못하는 바도 아닙니다.

처음 주식을 하면서, 한국투자증권에 계좌를 계설했는데,시간이 조금 지나서

거래수수료가 싸고 개미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키움증권을 계설하여

주된 거래창고는 키움증권입니다.

현대증권,교보증권,동양종금을 많이 거래했던것 같은데,그 동양종금이 동양증권인것 같은데,그 동양증권이 요사이 메스컴을 달구는 메인 이슈로 등장

이천원대의 금액에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니. 주식이란 참.


정말 오랜만에 찾아보는 동양증권주식(그 동양종금이 맞는다면) 만원대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2,770원

만약 아직도 동양증권주식에 투자하고 있었다면,10,000원밑으로 내려갔을때

몰빵했을지도 모르고 지금은 투자액으로 풀빵이나 몇봉지 사먹을 여력이 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식  하지맙시다.

담배 피우지 맙시다.   그런데,담배는 피우라고해도 못피우겠는데 주식은 아직도 가끔 손이 간질간질해 집니다. 네이버지식백과 : 동양종금증권 :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종합금융과 증권을 동시에 취급하는 국내 유일의 투자회사로,cma(어음관리)는 국내계좌수가 1위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상품이다


국내 유수의 대기업 현대그룹의 계열인줄알고 주식 초짜시절 4천원대인가 거래했었던 현대피앤씨

242원이네 그려 하고 왜 주가그래프가 공백일까하고 보니까 거래정지일쎄 그려.

주식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