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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의 전설


쟈니윤

1936년 충청북도 음성출생

내이름은 브루스라는 

제목이 좋아하던 브루스 리의 오마쥬영화인가 해서

보았는지 안보았는지는 모르겠는데 댓글평가는 재미있다는 평가가

무려 100퍼센트입니다.  댓글 두개


과거 프로레슬러 김일이 역도산을 만나기 위해 젊은시절 일본으로밀항을 감행하고

훗날 일본과 한국의 최고스타가 되자 그 밀항이 성공한 인물의

에피소드가 되어 감탄과 경이의 에피소드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었듯이,

쟈니윤도 미군부대에서 일을하려고

미군용트럭을 얻어타고 잠입?한일부터 미국대학에 성악과에 입학,미국의 유명연예인으로 성공하기 까지의 소설같은 이야기를 들으니 지금의 그가 있기에 그러한 가출이? 필요 할수밖에 없었고 역시성공은 행동이  따른다고 생각되는 반면 ,성공하면 모든게? 미화되는면도 없쟎아 있구나 하는 수긍도 들었습니다.


연세가 80이 가까워 오시는분이 정말 건강하신것도 대단하지만,어찌 그리

순발력과 재치 유머러스함이 파딱파딱하시는지 현역 어는 개그맨보다

더욱 현역스러운 신선함과 생명력이 느껴졌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여자와 관련된 소위 성적유머가 톡톡 많이 불거져 나왔지만 서도.

노스타의 부부애를 보며 애틋함이 솟아났습니다.

사실 이름만 들어 알고있지 그의 프로를 즐겨본것도 영화작품을 재미있게 본것도 아니지만, 지금도 신기하다샢게 쉬지않고 튀어나오는 기발한 유머센스를

보면 그의 전성기가 어떠했을지 미루어 짐작이 되고 대한민국 토크쇼의 전설이라

불리기에 손색이 없음을 납득하겠습니다.


그래도, 미국에서 꽤 알려진 국제스타인데도 겸손함과 국민들에 대한 감사함이

느껴졌으며 노익장을 과시하며 은퇴가 아니라 기회가 주어지면 더 열심히 하시게

보이는 멈추지않는 걸음이 젊은이의 마음을 숙연케합니다.

모쪼록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하시고자 하시는 꿈을 향해 한발한발

더 또렷하게 걸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남희석이 왜 쟈니윤과 같은 전설과 한자리에서 같은 전설로 앉아 있는가 처음에 의아해 했는데,이 방송을 축하해주기 위해서 바쁜일정틈에도 나와서 쟈니윤을 빛나게

해주고 방송도중 물러가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쟈니윤에 대한 대단히 깍듯하고 예의 바른모습 선생님 선배님으로서 존경의 마음이

드러나는 남희석의 태도에서 별로 호감까지는 갖지 않던 한 개그맨이

급호감과 함께 평가가 사뭇 진지하게되고 마음속으로 그의 태도를 배워 새기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개그 유익한 프로 기대해도 되겠다 싶습니다.


나는 가수다에서 따온듯한 프로그램명 나는 전설이다

전설이라고 하기에는 함량이 미달한 듯한 스타의 방송도 있었는데, 쟈니윤

이분이 한국 토크쇼의 전설로 나는 전설이다 프로그램에서 좋은 이야기 들려주신것은

프로그램에 꼭 맞는 주인공을 찾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