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기를 공부하다 말다 하다 말다 몇년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생각날때마다 써봐서 그런지
기어이 ㅏ ㅑ ㅓ ㅕ ㅗ ㅛ ㅜ ㅠ ㅡ ㅣ 기초는 쓰게 되었습니다.
세월아 네월아 해가면서 받침익히고 실전에 써나가서 익숙해 지면
하나의 언어체계와도 같은 속기를 익히게 되는것입니다.
아울러 소리내서 읽는것과 함께 손으로 써가며 이해도를 높히는
소위 깜지쓰기 효과도 보지않을까 기대감 있습니다.
연습이 그렇게 중요하다. 잠깐 거실의 케이블체널에서 고 황수관박사님의
추모 강의 재방송을 봤는데 웃는연습을 하면
기뻐서 웃기보다 웃어서 기뻐지고 행복해진다는 말씀을 연습이 중요하다는
표현과 함께하시는데,참 국가에 소중한 분이 빨리도 가셨다는 안타까움이
뒤늦게 듭니다.
어느 글귀에서 마음에 들어서 긁적여 놓은건지 방송에서 마음에 와닿아서 새기기 위해 적어놓았는지, 경험이 이론을 앞선다 고 언제적인지 적어놓았습니다.
연습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말과 맥락이 닿는부분도 있고,
경험위에 이론을 무장하면 그 이상없게끔 무게감과 확신 자신감 정확함이 깃드는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경험은 행동을 필요로하고 행동은 실천과 모험 개척과도 맞닿아 있을것입니다.
수시로 불현듯 떠오르는 혹은 맞대면한 좋은 글귀를 손가는데라도 적어 놓으면
훗날 보물을 발견하듯 그 감동,그 아이디어로 다시 만날수 있어 좋습니다만은
그래도 다시 만나지 못할수도 있는것이기에 소중하게 메모장이나 수첩,이메일등
웹저장소등등
상용할수 있는곳에 기록하여 보관하고 될수있으면 가끔 펼쳐보는것.
자신의 발전과 격려에 큰 채찍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