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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폴레옹




나폴레옹은 그러지 않겠지만,

너폴레옹은 나를 따르라해서 병졸들이 따라가면 이곳이아나라 저쪽인갑다.하여

다시 병마를 인솔하고 다른 봉우리에 다다른후 아까 거기가 맞는갑다 한다고 합니다.


나름 승부수라고 생각한 고등어조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여름철이면 위해에 와서 아파트빌려서 아파트앞에

펼쳐진 반위에완 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는 이가 소개시켜주어서

푸짐하다 싶게 먹었던 그 고등어조림을 어른께 대접하기위해서

모시고 왔습니다.

그런데,이곳이 맞는데 혹시 옆집이었나 싶어도 맞겠지하고 고등어조림과

내몫의 냉면을 시켰습니다.   다이어트중이기에 과식은 금물입니다.

금가락지 금괴 금니 금수저 다 비싼가격에 거래되지만,

물은 그냥 생수가 금물보다 훨씬 값어치있습니다.


6원에 이만한 맛에 이만한 면빨수를 이빨에 소개하는 자리는 한국에서 결코

없을것입니다.  국물은 안 마십니다.  냉면특유의 육수가 자극적이기도 하고

살로가서 다이어트에 걸림돌이될까 걱정되어서입니다.



그리고 승부카드 고등어조림

완전 실망

처음 먹을때 그 푸짐하던 고등어와 무쪼가리들은 대체 다들어디간겨

추석이라고 동북에간건가. 고등어조림아닌가. 고등어쫄임.고등어쭈림인가.

식당메뉴에 고등어조림이란 낱말은 없다 가 아닌 있다인데..

고등어도 조금 푸석한 느낌이고,다시 고등어조림 안찾게 만드는 차림입니다.

물론 개인취향에서...


조선족 식당이 즐비하게 나란한 대세계를 돌아서는 시장골목

혹시 처음간곳이 이곳이 아니라 홍아줌마 정아줌마 옆의 청계천 어쩌구 간판달린

그집이 아니었을까.    이식당이 아닌갑다.  -고등레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