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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한국인의 맛

김치도 좋지만 된장과 고추 마늘만 있으면 빈관방에서 도시락먹는

입맛은 충분히 만족한맛이 됩니다.


무화과가 이렇게 달고 맛있는 과일임을 새삼 느꼈습니다.

철이 철이라서 그런지

9월 중순의 위해시내는 온통 무화과파는 노점들로 무화과도 피었고

노점들도 피었습니다.

대형마트의 과일코너에도 물론 무화과가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无花果 우후아구워  무화과

중국말도 꽃이없는 과실  무화과라고 하는걸 보니 새삼 중한양국의 동질성을

혓바닥으로 느낍니다.



500그램에 15원정도 비교적 비싼 거리의 구운 밤

검은 알맹이인지 돌들인지 그안에 넣고 따끈하게 구운 밤의 맛도 별미입니다만,

역시 뜨깐뜨깐 할때 먹어야 제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