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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혹은 낭만




위해시의 왕자촌에 가면 반위에완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물론 모래사장도 좋고 바다회장도 좋지만 바다를 향해 오른쪽 끝으로 가면 이렇게

앤틱한 벤치가 로맨틱한영화를 벤치마킹해서 무리없이

분위기잡을수 있게끔 무료 제공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아가씨 어찌그리 예쁜가요   고독한 남자  낭만의 남자입니다.




혼자 낭만찾고 분위기잡는데,지나가는 예쁜아가씨는 커녕 어부아저씨도 없네요.

갈매기만 폼잡고 날아갑니다.




그냥 아령이나해서 근육이나 키워야겠습니다.

돌 한개 더 갖다놔주세요   역기들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