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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신토불이




신토불이라는 말이 한동안 전국을 강타하며 휩쓴적이 있습니다.

글쎄..

비꼬는 말은 아닌데 신토불이니까 일본사람들은 일본해역의 물고기 열심히 드셔야하는가..

경우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제품 품질에 따라서 정해진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정책도 단단히 한몫할것입니다.

중국에 가서 돌아오는길에 농산물을 사왔습니다.

가장큰 이유는 싸다, 배값이라도 건지자 이게 큰 이유를 차지합니다.


도라지  표고버섯 고사리


고사리가 500그램에 28원입니다    10배는 싸게 가져왔다고 하시네요


표고버섯이 1킬로그램에 70원입니다

총 2킬로 가져왔는데 불에 구어 말렸는지 어쨌는지 장마에 어쨌는지 상하고해서

골라내고 골라내고 나머지는 다 버렸답니다.

뜨악.. 대세계를 돌아가는 조선족식당이 즐비한 시장에서 샀는데 이런 사고가 발생


골라낸게 한국에서 사는 그 가격만큼은 건져냈다고 하지만

아쉬울 따름입니다.

남자가 살때는 더욱이 잘 모르는 것도 있어서 지만, 일반 시장에서 샀는데 이런결과가 나와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시장일지라도 농산물살때는 꼼꼼히 고르는 알뜰함이

 필요한 글로벌 시대입니다


도라지라는데   디구와는 고구마인데 디구아겅 이 왜 도라지인지 모르겠습니다.

도라지는 지에겅 이라고 휴대용 전자사전에 나와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