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만난 아예 위해에 집을 얻어놓고 사시는 한국분이
이곳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시는것보면 이곳이 그리 많이 알려진곳이라고는
할수없을듯 합니다. 관광코스로도 손색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려진 관광지보다 더 관광객들에게 풍물을 선사할수 있을곳이라 생각됩니다.
그런데,관광객 단체로 오면 조금 시끄럽고 수산물사기 어렵게 되는건 아닌가.
포스팅 비공개로 해야지
때로는 어제 팔다남은 고기가 배가 도착하기전에 이렇게 팔리고 있기도하고,
때로는 일찍 도착한 배에서 가져온 고기 수산물을 남보다 일찍 팔기시작하기도 하고... 이집은 어디에 해당할까. 물어볼까. 이 낙지 싱싱해요 안싱싱해요?
싱싱하다는대요
풍어?를 하고 돌아온 배에서 잡아온 고기를 뭍으로 실어나르는 작은 배들
혹시 창고에서 그냥 배에다 실고 저 멀리 돌아와서 뭍으로 실어나르는
퍼포먼스는 아니겠지.
믿고살자 착하게살자
배가 들어와 고기를 퍼놓기를 기다리며 빈 상자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는
뭍의 상인들
바다에서 물을 길르러 가시는 상인 아줌마
미안하다 낙지들아 통안의 낙지 6마리 28원에 사서 낙지죽으로 먹었습니다.
정말미안하다 낙지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