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행




너무도 좋은자리에 왔습니다.

훼리의 바다가 보이는 창가 침대 아래층

편하고 조용하고 -잠시 시끄러운 트로트가 몇곡 흐르기도 했지만-


추석이 가까워서 인지 월병이 마트마다 나오기 시작한지 꽤되었습니다.

싼것 하나 샀습니다.

월병 먹으면 먹을수록 먹게되는 중독성 있습니다. 중치우지에 말고 평소때도 좀

많이 봤으면 할만큼입니다.





인도네시말레이시아어  베트남어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수이토우에서 길거리에서 예약금준 영수증

여기에는 상하이도 아니고 닝버도 아니고 샤오싱으로 되어있네요

계속 운행중인 버스와 전화해서 빈자리 있으면 보내고,없으면 다른 차 다른 목적지로 보내고 그러는 모양입니다.

서민들이 사는 모양새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울갈 사람이 춘천가면 안되겠지요

거기다 전날 예약금까지 주어서 발목까지 잡히고.

다시한번 이런일이 없도록 두손 하늘을 향해 힘차게 뻗어 힘차게

월병먹어야지 입으로 뻗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