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우아 입에서 녹는다



광서성에 가서 다시 위해로 돌아온 시간이 한달하고도 아마 2주가 되어갈것입니다.

입국후 중국내에 한달이상 체류가 안되기 때문에 홍콩에 들어갔다가

다시 입국하였으므로 한달을 넘길일은 없지만,

이렇게 위해에 와서 가장 한국적인 음식 청국장을 먹으니

입에서 밥도 국도 녹습니다.

그 아무리 진수성찬의 중국음식이 물론 맛있지만,

그 상다리 부러지는 성찬과 선택하자면 물론 그거 선택하겠지만,

그래도 이 표현할수 없는 맛은 낼수가 없겠지요.

12원하는 청국장 너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유명한 대세계돌아가는 시장의 조선음식골목

그런데 이 감탄의 침 넘어가는 소리는 어제 아침 이야기고 

사진기를 놓고 와서 사진을 찍지 못했고,

오늘 다시 그맛을 기대하며 찾은 사진의 음식은

아침 너무 일찍와서 그런지 어제 음식 다시 어떻게 한게 아닐까 싶을 만큼

밥은 괜챦은데 청국장의 콩이랑..

씹히는 맛도 고기도 없는데다 있는것도 그렇고

쩝쩝 맛없게 기분도 별로의 상태로 먹어 치웠습니다.

다음번에는 옆의 식당으로 가야 겠습니다.

이식당 갔다 옆식당 갔다 해볼 필요성은 있는것 같습니다.

미안한 이야기 지만...

어제의 영광을 이야기할 필요없이 오늘은 오늘의 현실을 이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