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여자 검객




검객하면 떠오르는단어  미야모또 무사시

시모노세키에 가면 미야모또가 누구하고(고지마?고질라?) 결투를 벌인 

섬이 있습니다.

무사시하니까 예전의 K-1의 무사시도 연상됩니다.

그리고,연상의 여인


그리고, 식객    먹어야 살겠지요. 


한동안 서양에서는 동양남자만 보면 이소룡처럼 무술을 하는 줄  동양에대한 

동경과 신비감 한편으론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고 합니다.

왠지 중국에 오면 시골 할아버지도 무술의 숨은 고수일것같고

아낙들도 내공을 겸비하고 있을법한 지레짐작을 하기도 합니다.


컨테이너 수송차량이 잠시 신호대기를 하는차에 무심코 거리의 사진을 찍고,

사진을 보니  우와 사진보다 빠른 섬광과도 같은 검술로 휙하고 공기를 가른

증거사진을 발견했습니다.

갓을 쓴 여 검객이 빗자루를 사용했는지 삽자루를 사용했는지 사진판독으로는

정확히 알수없지만,이제 아무리 속세에 묻혀서 은거할지라도 고수임을

숨길수 없게 되었습니다. 휙휘두르고 자전거뒷받침대에 꽂는 마무리동작후

시치미떼는 모드가 더 압권입니다.


거의 확신은 하는데, 혹시 우사인 볼트가 볼일이 급해서 부리나케 달려간 꼴랑지는

아닐까?    완벽을 기하기위해 중국 출입국관리 조회를 부탁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