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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서 간단 식사




상해 남부장거리터미널에서 일조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점심을 먹습니다.

그 유명한 샤센시아오츠  즉  사현의 간단먹거리  분식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12원선에 이정도면 나쁘지는 않습니다.

북경올림픽전에 6원 8원 정도 하지 않았을까를 생각하면 중국의 물가도 가파르게

비싸졌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옅은 초에 버무린 고추장같은 양념이 입맛에 딱 맞습니다.

그러고 보면 예전에 이거에 밥을 말아먹다시피해서 참 맛있다 했었는데

잊어버리고 있다가 이제 다시 생각이 났습니다.

기회되면 하나 사다가 집에 가져다 놓고 밥에 얹어서 먹어야 겠습니다.

닭다리는 오리다리였나? 작은 비닐봉다리에 쌌습니다.

장거리버스에서 한끼 해결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