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계림미펀




계림산수 천하 갑

이라는 옛부터의 말이 있습니다.

과연 그 말이 전혀 과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꽤 오래전에 다녀왔지만,99년의 그때와 이천년대의 어느때와

인프라와 도시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가져왔지만,

산수의 아름다움은 변함이 없는듯 했습니다.

이번에 계림과 300여 킬로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은 천시시에 다녀왔는데도

계림을 들르지 못했다는것은 조금 아쉬움일수도 있겠습니다.


그 아름다운 산을 채광하며 부수던 모습이 언뜻 떠오릅니다.

아마도 광산개발이나 석재채광이었던 모양입니다.

몇년이 지난지금은 어떤 모습일까


계림중에서 양수오가 갑이라고 하고 양수오중에서 핑싱인지 싱핑인지가 또 갑이라고

합니다.  역시나 그렇구나 하고 왔었습니다.


이렇게 복건성의 수이토우에서 수이토우를 떠나려고 닝버로가는 버스를 기다리다

계림미펀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음식의 이름이 계림이어서 계림을 조금은 생각하며 먹었습니다.


소프트하게 맛있게 먹었습니다.


시엔차이도 들어있고 이것저것 들어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