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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밍 데이터 폭탄




말로만 듣던 해외 데이터 폭탄

10만원이 1분도 되지 않은 사이에 부과됩니다.

알게모르게 10만원 데이터제한 설정이 되어있어서 다행 천만 다행입니다.

제한설정이 없다면 5분이면 천만원도 나왔을 분위기입니다.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손쓸틈도 없이 당하고 말았습니다.

자동 업데이트인지 아니면 뭘 잘못 터치했는지 모르는 사이에 이렇게 되어버리니

국제전화 001 누르고 국제통화해서 요금 많이 나왔다고 했을때 상황보다

훨씬 아깝고 아까운 현실입니다.

뭘해서 어떻게 요금이 부과된지 조차 모르니 원.

중국에서 사용시 데이터사용을 꺼놓다가도 잠시 한국으로 문자도 하고 문자도 보고

하다가 잊어버리고 데이터사용을 켜놓은 상태에서 

앱이나 광고를 잘못 터치한 모양입니다.


한국 스마트폰을 해외에 갈때는 놓고 가던가 통신사에 정지시켜놓고 가야

현명한 보험이 될것같습니다.


마음에 짚이는 것은 

낚시라는게 있습니다.


무료 영어소설 다운받아서 영어공부를 틈틈히 하려고 읽고 있는데,꼭 광고가 하나 뜨던데,항상 취소를 눌렀었는데,중국에서 영어공부하다 호주머니에 스마트폰을 호주머니에 넣었는데 호주머니에 스쳐서 확인 버튼이 눌려지고 관련데이터가 다운로드 되는 상황에서 요금 폭탄이 발생한건 아닐까 의심하고 있을 뿐입니다.


결과론적으로 무료 영어소설은 떡밥이 되었고

소설읽고 오프시킬때 항상 뜨던 광고의 물음은 더 구체적 떡밥이었으며

무료로 영어소설  오만과편견은  무료가아닌 10만원 짜리가 되어있는 겁니다.


그렇게 끈질기게 의미없는 광고행위를 한다 했더니 결국 

어쩌면 이러한 결국이 목표는 아니었을까?

놀랍다는 박수를 치고싶을 정도입니다.


물론 이 앱이 원인이었을때는 가정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