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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시성 천시시의 마르크스주의?




광시성에 위치한 천시시의 인민광장입니다.



남국의 정취가 가득한 열대나무

당연 야자수인가 했더니 야자수가 아니라고 합니다.


천시시를 흐르는 작은 강

하천인지도 모르지만 현지인 말로는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다고 하는데,요즘 구글위성지도등  안잡히는게 없는 스마트한 세상에 설마 시내를 통하는 이정도 규모의 강이 지도에 안나와 있을라구요


사장님과 함께 메뉴판을 공부합니다.


1987년 당시의 맛을 재현하는 컨셉  우유차 카페인 모양입니다


한눈에 마오져뚱이


밖에서 본 카페




마르크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만세라고 써있네요

컨셉인 모양입니다.

젊은이들이 많이 모여서 카페가 꽉 차보이던 모습에 사장님이 젊은 분위기가 좋다고하여 이곳을 찾으시길래 이렇게 같이와 앉아 있는데 지금은 손님이 한산합니다.


이 석기씨로 시끄러운 한국에도 이런 컨셉이 있다면,생겨난다면 시선이 조금 쌀쌀할려나 아니면 성숙한 문화시민의식으로 인해서 컨셉은 컨셉으로 받아들여 줄라나..


아뭏든 이 석기씨 사태 실체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