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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동라이 광장



라이죠의 거리를 걸어봅니다.


 한국이나 중국이나

직업소개소는 구인자를 모으는 광고를 합니다. 벽에 붙여도 놓습니다.

조금 기업화된 소개소인지 전단지가 세련되었습니다.

백노지에 몇자 끄적여놓고 청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광고가 아닙니다.


공자말씀이 도로주요 표식의 밑에 새겨져있어 교육효과도 꽤 있을것 같습니다.

무심결에 도덕적인 결의를 할만한 글귀들을 새길수있을것 같습니다.



아예 가게앞 보도밑바닥을 광고로 포장을 해놓았군요

이래도 단속안하는건가.




동라이광장

라이죠우 버스터미널 바로 옆의 광장 명칭이 동라이광장이었습니다.

연태에서 라이죠우에 버스로올때 버스안에서 부터 소변이 급하여,내리자 마자 화장실을 찾았는데 라이죠버스터미널은 이미 닫혀있고,장거리터미널은 터미널은 열려있는데 화장실이 닫혀있어서 물어서 찾은 화장실이 광장끝쪽의 화장실이었는데,

그냥 사설이나(돈받지않았으니 아닐테고) 마을공동 화장실인줄  알았는데,

광장에 딸린 화장실이었나 봅니다.

2005년 건설된 5500평방미터의 시민 운동 문화활동 대형공익활동을 위한장소라고

되어있습니다.






광장에도 보도에도 물이 고여 넘쳐흐릅니다.




점심은 이렇게 간단하게


통가죽으로 만든 구두도 비가 새어들어올만큼 올 여름 비는 격심했다 싶습니다.

아니면

가격이 5,000원짜리 길거리표여서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