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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성 남경에서 광동성 광주까지 장거리침대버스




330원  비싸다면 비싸고 적당하다면 적당한 금액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차안침대에서 하룻밤을 묵으니 호텔값 100원을 친다면 230원정도에 광동성 광주에

도착하는 것이니 괜챦은 듯도 합니다


차떼기?

차가 운행할때 손님을 더 실으려고 돌고 돌고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손님실기도하고 그러는데, 얼마가다가 다 내려서 다른차에 옮겨타라고 하네요.

어쩐지 차가 별로 사람도 없고 넓직하니 잘되었다 했더니.


대륙에서만이 느낄수 있는 괜챦은 체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차 침대칸여정이 훠얼씬 편안하고 안전감있슴.

모두들다 그렇게 생각들하고 있지 참.


예전에는 비디오소리에 잠들기 힘들었는데 이제는 장거리버스던 일반근거리버스던

소리는 틀어놓지않고 화면만 보게합니다.

좋은면도 있지만 중국어 공부하는 입장에서 아쉽기도 합니다.





장거리버스안에서 식사겸 간식거리로 준비한 먹거리중 소시지인줄 알고 식사거리로

준비했던 히든카드인데 


소시지가 아니라 쭈쭈바도 아니고 왠 설탕물





한점구름없이 푸르디 맑은 하늘에 그려놓은 흰색 붓 텃치


이젠 중국의 농촌풍경도 새마을 운동을 한건지 깨끗하고 단정한 모습입니다.

중국의 발전을 농촌의 입장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달리다보면 도로곳곳 비를 들고 쓰레기집게를 들고 청소하는 

환경미화원들을 많이보게됩니다.

그러한 노력의 의지들이 빗어내는 발전의 모습인줄 생각합니다


푸르른 산야



광주에 도착하여 광주상인회협회와 한국무역협회 코트라를 방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