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씨방 사장님은 아실까
직원이 오는 손님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손님은 거들떠 보지도 않고
엎드려서 잠만 잡니다. 몇번을 깨워보았지만, 일어나서 쳐다보고
그냥 무시하고 잡니다.
라이죠를 떠날계획에서 다시 외곽에서 라이죠로 왔더니
며칠 묵었던 진하이완빈관은 말할것도 없고 주변의 빈관들이 방이 없어서
적당한 여관에 묵었습니다. 80원
아침 6시가 안되어서 정보를 찾기위해 여관을 나와 피시방으로 왔는데 이렇게
직원이 안일어나니
어쩔수없이 나와서 다른 피씨방으로 갔습니다.
손님이 왕이라지만 주인쪽에서 배짱튀기면 아쉬운것도 사실입니다.
혹시 피씨방주인 아들일려나.
그렇다해도 아버지는 아시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