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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항 앞의 여관




옛날 위해구항의 경우는 항구바로 앞이 위해의 대표적 번화가이고 시정부도 십여분거리이고 해서 크고작은 호텔 여관이 즐비합니다.

이곳 위해신항은 인프라가 너무 비교될만큼 떨어져 있지만,

매일 인천과 평택에서 위해로 들어오는 훼리와 관광객들 상인들의 발길이

이지역의 발전을 독촉하고 있을겁니다.

신항 도로 맞은편의 음식점과 수퍼, 그리고 많다 싶을만큼 많은 여관들


--위해항에서 맞은편 상권으로 건널때 횡단보도가 너무도 위험천만합니다.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시간내서 민원청구해야할듯 싶습니다.  혹시나의 교통사고 나기전에..

차들은 쌩쌩    횡단보도는 어수선.  중간쯤에 울퉁불퉁 튀어나온 경계설치는 오히려

발이걸려 넘어지지 않을까 싶게 역효과를 내고있고...--


외진곳이다 싶어 숙박비가 싸지 않을까 싶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인터넷되는방에 50원이었나

창이없고 답답하고 더워서 



20원더해서 창가방으로 옮겼습니다.    환경대비 비싸다고 생각됩니다.

벌써 한달 열흘여전에 묵었던건데 아마 선풍기였지.

그래도 여의치않아서 위해신항 바로앞의 여관에 묵을라치면 형성된상권 끝자락까지 한번 걸어가서 여유롭게 비교해보고 머무르시길...

여관이 많으니 가격경쟁을 충분 유도해볼수 있을것입니다.  갑을관계에서 주도권이 있는건 사실인데 노련한 여관주인의 지략에 말려들지 말아야겠습니다.

친절은 합니다.